[무오일화장품] 모공축소 어렵지 않다 _모공관리법

 

 

 

여러분은 모공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모공은 피부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척도죠. 모공이 예뻐야 (작아야) 피부가 건강하고 좋아보이니까요.

 

모공이 늘어지면 피부가 탄력 없어보이고 모공에 노폐물이 가득하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여드름등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칙칙해 보이는 피부도 모공관리만 잘하면 맑은 피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일상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만 알고 있으면 모공축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죠!

 

그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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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피부 온도를 맞춘다.

 

 

 

피부의 적정온도는 31도 입니다.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모공인 확장되고, 얼굴에 홍조가 띕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따뜻하다고 느껴지죠. 상태에 따라 뜨겁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피지분비량도 많아지게 됩니다. 피지가 많아지면 트러블이 잘 생기겠죠?

피부온도를 높이는 주범인 자외선을 모자나 양산 등으로 차단해주고 뜨거운 물로 하는 샤워는 지양합니다.

쿨링제품도 피부 자극을 주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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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짠 음식은 피한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체온을 올립니다. 피부까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염증을 자극해 여드름피부인 경우는 더 심해지죠. 피지분비도 많아져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혈액의 적정한 염도를 유지 하기 위해 체내 수분을 혈액으로 끌어 모으게 됩니다. 때문에 피부 속의 수분이 부족하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잘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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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화장품은 피한다.

 

 

 

 

우리몸에는 자연적인 오일이 생성됩니다. 바로 피지 입니다. 정상적으로 피지가 분비된다면 피부는 더 많은 오일 보다는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추가적인 오일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죠. 오일이 산화되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화장품속의 오일은 아주 소량이라도 들어 있습니다. 때문에 오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실 경우는 성분을 꼭 확인하시고 무오일화장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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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

 

 

 

우리몸은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냅니다. 이성분은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트러블이 잘 발생합니다. 술은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방해합니다.

피부가 외부 스트레스에서 보호 받지 못하겠죠.

 

게다가 술은 몸속 수분을 증발시켜 노화를 촉진 시킵니다. 담배 또한 피부의 적입니다.

담배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냅니다 활성산소는 몸속의 세포를 파괴합니다. 이것이 노화의 증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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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매일 바른다.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닌 세포를 촉진 시킵니다. 그리고 피부를 건조하게 합니다. 심하면 화상까지 생길 수 있죠. 자외선은 맑은날은 물론이고 흐린날, 비오는 날에도 존재합니다.

 

빛이 있는 공간은 모두 자외선이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떤 날이든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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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생기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코르티솔이라고 하는데요.

코르티솔은 피지선을 자극해 더 많은 피지를 생성하게 합니다. 그리고 생화학 반응으로 비타민C, B를 고갈시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을 하는 물질입니다. 비타민B는 피지조절, 탄력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코르티솔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 호르몬은 멜라토닌입니다. 이 성분은 수면 중에 배출됩니다.

즉, 좋은 잠을 자야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의미가 되지요.

 

역시 '잠이 보약' 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네요.

잘 먹고, 잘 자고,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법이 아닐까요? ^^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