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헤드관리, 무오일화장품 약산성클렌저로 뿌리 뽑으세요!
무오일화장품으로
블랙헤드 뿌리 뽑기!
-사바비안-
코에 '콕' 박혀있는 피지들로 인해
칙칙해 보인다면 어떨까요?
상상도 하기 싫죠.
혹시 여러분은 잘못된 방법으로
피지관리를 하지 않으셨나요?
콕콕 박혀있는 피지,
피지로 인한 다양한 고민!
이번 시간에는 피지관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딱딱한 피지덩어리들
오일화장품을 체크해보세요!
많은분들이 피지나 각질로 인한
고민을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피지는 원래 피부 속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적정량의 오일을 말합니다.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시키고
1차적인 방어막 역할을 하는 고마운 존재이지요.
따라서 피지가 과잉공급되어 '피지덩어리'가
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하고, 유지하여야 한답니다.
우리 피부는 스스로 피지(오일)를 분비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오일이 든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오일성분의 화장품을 쓰게 되면 오일이 과잉공급되어,
모공속에 쌓이고 산화되어 딱딱하게 굳어버리게 되죠
이 피지덩어리가 굳게 되면
색이 변해 블랙헤드가 되는 것입니다.
▶ 코팩으로 블랙헤드 관리
과연 괜찮을까요?
딸기코처럼 보이는 블랙헤드를 보면
코팩에 제일 먼저 손이 갈 거예요.
피지를 녹이는 제품을 찾으시는 분도 계실거고요.
그런데, 피지를 녹이거나 뽑아내는 것은
피부 각질층을 녹이고 자극하는 것이랍니다.
코팩과 피지제거제품을 사용한 뒤에
그 주변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걸
경험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피지제거때문에 오히려 피부가 상하게 되면 안되겠죠?
적당한 피지는 피부에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코팩과 피지제거와의 작별'을
고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 콕 박혀있는 블랙헤드
어떻게 관리할까요?
블랙헤드는 세안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너무 교과서 같은 대답인가요?
하지만, 정말 그래요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코팩과 피지를 녹이는 제품으로 인위적으로 피지를 제거하면
모공이 비게되고, 또 금방 피지가 들어차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코팩을 달고 살게 되죠
그렇기때문에 세안을 통해서 조금씩 자연스럽게
피지가 깎여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모공은 깎여 나가는 피지에 맞게 줄어들기 때문에
세안을 통해 자연스럽게 피지 관리를 하게 되면
피지가 다시 차지도 모공이 커지지도 않게 되죠.
각질층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불필요한 피지를 제거하는 것!
보송보송한 아기피부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 꼭 잊지 마세요~*
▶ 블랙헤드와 작별하기: 오일 화장품, 안녕 -
블랙헤드와 영원히 안녕- 을 고하고 싶다면
과감히 오일화장품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세안으로 피지를 조금씩 녹여낸다 하더라도
외부에서 계속 오일이 과잉공급된다면
오일때가 모공 속에 가득할 수밖에 없어요.
피부의 배설 기능을 방해하는 오일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 본연의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피지 배출도 잘되고
피지덩어리도 작아지게 되죠 :)
▶ 사바비안 페이스파우더로 블랙헤드관리
이제 여러분도 충분히 건강하고
올바른 피지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손으로 짜거나 물리적, 화학적으로
피지를 제거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피부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 건강하게 피지관리 하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페이스파우더로 거품을 풍성하게 내세요.
충분한 거품을 피지덩어리가 많은 부분에
올려두시고 3분정도 기다려주세요.
3분 뒤 손가락의 힘을 빼고 천천히
롤링하신 뒤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일주일에 2번 정도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아주 깨끗한 모공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 잊지 마세요 :)
알맞은 방법으로 관리해준다면
블랙헤드, 각질이 일어나는 등의
고민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더 예뻐지는 피부를 생각하며
조금은 귀찮아도 노력해보세요.
맑고 깨끗한 피부가 되실거예요!
사바비안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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