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Q&A, 자외선 지수는 무조건 높아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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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피부 지킴이, 사바비안입니다.

 

​오늘은 특히나 문의가 많은!

바로 ​자외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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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자외선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것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오해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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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크림, SPF 지수가 높은 걸 바를수록 더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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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많은 분들이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바를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무조건 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찾으시는 분도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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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PF 수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신다면

무조건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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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바비안이 여러분께 드리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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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40인 자외선 차단제와 SPF 20인 자외선 차단제,

이 두 제품의 자외선 차단 능력은 두 배의 차이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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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NO!'입니다.

 

20과 40, 분명히 두 배인데

왜 차단 능력은 두 배가 아니냐고요?

 

그건 SPF 지수란 '홍반에 도달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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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자외선의 양이 1이라고 가정했을 때,

 

SPF 40인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전달되는 자외선의 양이 1/40이고,

 

SPF 20인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전달되는 자외선의 양이 1/20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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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UVB의 차단율은

SPF 40인 자외선 차단제가 97.5%,

SPF 20인 자외선 차단제가 95%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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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97.5%와 95%의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제품​이라는 것이지요.

 

​이제 SPF 40인 제품과 SPF 20인 제품의

차단율이 2배가 아니라는 것, 이해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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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비안의 썬파우더로션의

SPF 지수는 25, 차단율은 96%랍니다.

SPF 50인 제품과 차단율이 2%의 낮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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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한 차단율이지만,

썬파우더로션의 차단율이 ​더

높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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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사바비안의 생각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2%의 차이 때문에 유해한 성분을 넣을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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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썬파우더로션을 발랐을 때 받는 4%의 자외선은

우리 몸의 비타민D 합성​이나 살균작용에 필요한 정도이기 때문에

썬파우더로션만 바르셔도 자외선,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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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SPF 지수나 PA 지수가 높을수록 지속 시간이 길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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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SPF 지수와 PA 지수는 지속 시간과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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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PA 지수는 무엇일까요?

​

PA 지수에 대해 잠시 ​설명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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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지수는 UVA(피부를 검게 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등급을 말합니다.

 

PA 지수는 +의 개수로 표시되는데요.

+가 많아질수록 2배, 4배, 8배가 된답니다.

(정확하게는 +는 2~4배 사이, ++는 4~8배 사이, +++는 8배 이상입니다)

​

자외선 차단제에는 지속 시간이 표시되지 않는데요.

그럼 자외선 차단제의 지속시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

자외선 차단제는 화학​적 흡수제와

물리적 차단제로 나눌 수 있는데요.

 

화학적 흡수제인 유기자차의 경우

2~3시간 정도가 지나면 효과가 사라진답니다.

 

따라서 유기자차를 바를 경우에는

2~3시간 뒤에 꼭 덧발라 주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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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비안 썬파우더로션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무기자차랍니다.

 

벤조페논, 파바, 메톡시신나메이트, 아보벤존

등과 같은 화학적 흡수제가 전혀 없는​

 

100% 물리적 차단제이기 때문에 

덧바르지 않아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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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사바비안 썬파우더로션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오일 성분과 각질층에

미세​한 상처를 내는 계면활성제도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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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무기자차'라고 불리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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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자외선 차단제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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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바꿔 피부에 흡수시키는 원리며,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난반사 시켜서 튕겨내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유해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유기자차보다

무기자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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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기자차라고 다 안전하지는 않답니다.

난반사를 위한 무기물을 사용하기에

오일 성분과 계면활성제를 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바비안의 썬파우더로션은 오일 성분과 계면활성제가 없는

안전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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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25, PA+++인 제품으로 자외선을 96% 차단하며,

자외선을 난반사로 튕겨내는 덧바르지 않아도 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게다가 오일 성분과 계면활성제가 없는 안전한 선크림!

바로 사바비안의 썬파우더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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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에 대한 오해, 이제 풀리셨나요?

자외선, 이제 걱정 마세요.

피부에 안전하면서 자외선을 ​똑똑하게 차단해주는

썬파우더로션이 있잖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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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vbien.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7&category=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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