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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향료ㅣ화장품 유해성분, 아기/임산부/민감성피부 필독

무오일화장품 사바비안 2023. 1. 3. 16:01

향긋한 독, 인공향료

 

향긋한 향, 싫어하는 분은 드물죠?

그런데 알고보면 '향'도 무시무시한

유해성분이라는 사실!

 

 

(출처 : KBS다큐)

오늘은 향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항료, 알 수 없는 혼합물

일반적으로 향료라고 하는 것은 수십가지

화학 물질을 혼합한 것을 말하는데요.

즉, (인공)향료의 의미는

'우리가 알 수 없는 혼합물'

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알 수 없는 혼합물로 탄생한 향료는

향수, 탈취제, 화장품 뿐만 아니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아주 많은

가정용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과연,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향료의 위험도는 무려 '8'

 

EWG의 skin deeo score에서는

향료의 위험도를 무려 8 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알러지, 피부염, 호흡기 질환 등과

관련이 있고 생식 기능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하지요.

실제로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환자의 3/4 정도가 향수나 항료가 배합된

화장수로부터 천식이 촉발되는 것으로

조사가 되기도 했답니다.

우리의 면역체계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거나(면역 억제반응)

자기 조직을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자기 면역반응)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해요.


 

항료, 독성시험도 되지 않았다!

항료의 또 다른 위험성은

▼▼▼

독성시험이 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한 가지씩 단독으로 테스트 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를 섞은 조합으로도 Toxicity Test가 되지 않은 것-

그래서 성분 리스트에도 없는 성분들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고 알러지나 편두통

천식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항료의 위험도가 8이라 해도

실제로는 10일수도 있는 일이죠.


 

무향료 화장품이란-

향이 없는 화장품을 만들다 보면 왜

모든 화장품회사에서 제품에 향을 넣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소비자의 후각은 냉정하기 때문이지요.


 

사바비안에서 사용하는 원료의 대부분은

무색무취의 원료들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냄새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료 고유의 냄새가 있거든요.

원료 고유의 냄새는 맡은 사람에 따라

'괜찮은데' 또는 '별로인데' 나뉠텐데요.


 

냄새가 지난번 제품과 조금이라도 다를까

노심초사 하는 일과 원하는 기준 이상의

냄새 때문에 종종 출고도 못해보고 버려지는

제품을 지켜보는 일도 있고요.

향료 몇방울이면 가볍게 해결될 문제이기에

화장품 회사에서는 향료를 쉽게 포기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향료를 배합하면

그 대가는 고객이 몸으로

치뤄야하기에

사바비안은 향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향' 이라는 가면을 쓴 '독'

향료에 속지마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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