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일화장품] 남자스킨로션, 산뜻+촉촉 둘다 잡았다!

 

이젠 피부관리에 있어서 남녀의 구분은 없습니다. 누구나 피부 건강에 노력을 기울이는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남자 화장품과 남자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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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용 화장품의 특징

 

 

이야기에 앞서 '남자는 남성용 화장품만 사용해야 할까요?' 답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남성용 화장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1) 에탄올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성들의 성향상,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에탄올' 이라는 성분이 배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에탄올은 시원한 느낌, 화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가 건강해지는데 꼭 필요한 보습을 방해합니다. 화끈(?)하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닌 거죠!

 

2) 인공향

또 하나의 남성용 화장품 특징이라면 바로 향에 있습니다. '아빠 스킨 냄새' 라고 하지요? 남성 화장품의 향은 일반 화장품의 향보다 훨씬 진한 편인데요. 안심하고, 즐겨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향이라고 하는 것은 (천연 향료 제외) 우리가 '알 수 없는 혼합물'을 의미합니다. 수십가지의 화학물질을 혼합하여 만들기 때문이지요. EWG 에서는 향료의 위험도를 무려 8(매우 위험한 수준) 이라고 말합니다.

 

알러지, 피부염, 호흡기 질환 등과 관련이 있다고도 말하지요. 더 이상 향긋한 향에 속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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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화장품이 좋을까?

 

 

남성이 선호하는 화장품은 역시 '끈적임' 없이 산뜻하면서 촉촉한 화장품을 선호합니다. 그럼 결국 에탄올(알콜)이 배합된 화장품을 쓸 수 밖에 없나? 아닙니다.

 

화장품이 끈적이는 이유는 바로 화장품 속 주요 성분인 '오일' 때문인데요. 그러니 반대로 말하면, 오일이 없는 무오일화장품이라면 어떨까요? 당연히 끈적임은 없으면서 산뜻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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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오일 화장품이 정답!

 

 

일반적인 화장품이라면 대개 "정제수(물) + 오일 + 계면활성제" 의 기본공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다양한 첨가물을 배합하는 거지요. 그런데 무오일 화장품은 위의 기본 공식에서 오일을 과감하게 빼고 오로지 수분 성분으로만 만든 화장품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끈적임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많은 남성분들의 고민, 바로 속당김 인데요.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도 해결하지 못했던 건조함을 무오일 화장품이 해결해줍니다. 이유는요? 바로 100% 수분이기 때문이지요.

 

건조함 해소, 즉 보습을 위해 바르는 로션, 크림, 오일....발라도 발라도 건조함은 해소되지 않았던 경험들이 모두 있을겁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한데요. 건조함, 즉 수분 부족을 의미하는데 오일을 바른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듯, 피부가 건조하면 수분을 발라야합니다! 오일은 수분이 아니죠. 그러니 일시적인 당김 해소에만 도움이 될 뿐.. 근본적인 보습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수분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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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킨로션이 옳다!

 

 

사바비안 스킨로션은 100% 수분에센스입니다. 오일이 없기에 투명한 액체제형이지요. 일반 스킨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스킨과 비교하면 보습력이 아주 아주 뛰어나고요. 일반로션과 비교하면 끈적임 없이 산뜻하지요.

 

즉, 정리해보면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수분에센스 라는 거지요. 이 점 덕분에 많은 남성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알콜, 계면활성제 등 유해 성분이 전혀 없고요. 해서, 민감성피부를 비롯하여 트러블 피부도 즐겁게 사용하지요.

 

 

 

무오일화장품 사바비안

 

남성용 화장품이라고 해서 꼭 시원하고 진한 향의 화장품을 고집할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내 피부 건강이고, 그럼 당연히 화장품의 성분을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